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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선수정보
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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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파랭킹 7위
예선성적 6승 1무 1패 승점 19점
월드컵진출 16회 (2022, 2018, 2014, 2010, 2006, 2002, 1998, 1994, 1990, 1986, 1982, 1978, 1966, 1962, 1950, 1934)
월드컵최고성적 우승(2010)

팀 소개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의 메이저 3연패를 이룩한 델 보스케의 무적함대 때와는 시대가 달라졌다. 사비, 이니에스타, 비야 등 주축들의 노쇠화와 은퇴로 인해 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 유로 2016 16강,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이라는 스페인의 명성과는 전혀 다른 이름값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대표팀 리빌딩으로 페란 토레스, 페드리, 로드리처럼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젊은 자원들이 대표팀에 대거 승선했다. 젊은 선수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대표팀은 유로 2020의 4강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로운 무적함대의 탄생을 알리려고 한다.

감독 소개 루이스 엔리케(Luis Enrique)

선수 시절 특유의 투쟁심과 여러 포지션을 넘나드는 멀티 포지션 능력으로 소속 감독,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FC 바르셀로나로 곧바로 이적한 역사상 세번째 선수이며 두 팀에서 모두 10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선수 은퇴 후 FC 바르셀로나 B팀을 시작으로 AS 로마, 셀타비고를 잘 이끌고 FC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바르셀로나 부임 첫해에 곧바로 트레블을 이루며 성공적인 친정팀 감독직을 시작했지만, 뒤이은 두 해 동안 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하며 결국 사임하게 된다. 이후 스페인 대표팀 감독에 부임하며 UERO 2020 사령탑으로 젊은 선수들 위주로 4강을 기록하는 등 대표팀 감독으로서는 순항하고 있다. 
스페인은 점유율이 가장 높은 팀(월드컵 예선 평균 점유율 76%)이며, 엔리케는 스페인의 '점유율 축구'를 잘 유지하면서 본인의 강점인 다이렉트 풋볼, 강력한 수비, 놀라운 투쟁심을 잘 결합시켰다. 특히 페드리, 페란 토레스, 가비 등 젊은 선수들을 적절하게 기용하며 리빌딩이 필요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조르디 알바, 부스케츠 등 노장들에 대한 신뢰도 계속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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